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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부동지구 투자협약 해지
J프로젝트 부동지구 사업시행을 맡은 대한도시개발과 전라남도가 맺은 투자협약이 해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부동지구 사업시행자인 대한도시개발과 지난 2천6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개발계획 승인신청을 계속 미룬데다, 신용등급도 낮아져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최근 투자협약을 해지했습니다. 대한도...
신광하 2009년 02월 04일 -
광역경제권 거점별 산업 특화해야
광역경제권 개발에 따른 전남의 발전전략으로는 권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오병기 박사는 오늘 순천대에서 열린 '정책포럼'에서 "광역경제권 사업을 통한 지역발전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서해안고속도로를 진도까지 연장하고, 전남-제주간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등 SOC 확충...
신광하 2009년 02월 04일 -
장흥해당산단 사업추진 골프장이 좌우
장흥 해당산단 조성의 성패여부는 골프장의 수익성이 좌우할 전망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행정안전부에 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신청한 결과, 산단에 조성할 예정인 대중골프장의 수익성 여부에 대한 집중적인 질문공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관련해 전라남도와 개발공사는 골프장을 조성할 경우 1 ...
신광하 2009년 02월 04일 -
대한조선 실사단 전면철수 구조조정 작업 중단
대한조선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산업은행은 최근 해남군 화원면 대한조선에 실사팀 10명과 관리단 5명을 파견해 구조조정에 앞선 실사작업을 추진하려 했지만, 대한조선 경영진이 관리와 재무약정에 동의하지 않음에 따라 실사단을 전원 철수시켰습니다. 산업은행은 대주그룹측이 최근 대한조선 재무...
신광하 2009년 02월 04일 -
J프로젝트 부동지구 투자협약 해지
J프로젝트 부동지구 사업시행을 맡은 대한도시개발과 전라남도가 맺은 투자협약이 해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부동지구 사업시행자인 대한도시개발과 지난 2천6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지만, 개발계획 승인신청을 계속 미룬데다, 신용등급도 낮아져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최근 투자협약을 해지했습니다. 대한도...
신광하 2009년 02월 04일 -
신재생에너지산업과 대학발전전략 포럼 열려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누리사업과 같은 규모의 지원이 지역대학에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목포대에서 열린 '광역경제권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대학의 발전전략 포럼'에서 목포대 문채주 교수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갈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
신광하 2009년 02월 04일 -
대불대 학교부지확장 도시계획변경 조건부 허가
대불대학교가 신청한 학교부지 확장을 위한 도시계획변경이 조건부 허가돼, 야구장과 골프연습장의 합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대불대가 승인을 요청한 9만 제곱미터의 학교부지 확장 신청에 대해, 고압선 아래 위치한 기숙사 부지를 안전한 곳으로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
신광하 2009년 02월 04일 -
함평 경제난 극복 2009마리 나비날리기 행사 열려
대한민국 경제난 극복과 '제11회 함평 나비대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나비날리기 행사가 입춘인 오늘 함평 엑스포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나비 2천9 마리를 날리며 희망을 기원하는 행사에는 이석형 함평군수와 임충식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장 등 지역 경제계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굳은 각오와 의지를 ...
신광하 2009년 02월 04일 -
완도군 도서종합개발*주민숙원사업 조기집행 총력
완도군은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발주할 도서종합개발사업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2백13억 원을 상반기 안에 90%를 발주하고, 자금 집행률을 7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이를 위해 통상 3개월에서 5개월 정도 걸리는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한편, 도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경로복지센터 신축사...
신광하 2009년 02월 04일 -
투데이 주요뉴스-1
1.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계획, J프로젝트 개발 승인여부가 오늘 열리는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회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2. 퇴출 위기에 몰린 C&중공업의 제3자 매각 추진안건을 처리할 채권단회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2009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