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난 극복과
'제11회 함평 나비대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나비날리기 행사가 입춘인 오늘
함평 엑스포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나비 2천9 마리를 날리며 희망을 기원하는
행사에는 이석형 함평군수와
임충식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장 등
지역 경제계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굳은 각오와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석형 함평군수는 나비는 곧 희망이라는
'제 11회 함평 나비대축제의 주제처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힘겨워하는 국민들에게
나비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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