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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고니 일부 강진만에 머물러 화제
강진만에서 겨울을 난 고니떼 가운데 일부가 여름을 눈앞에 둔 지금껏 머물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겨울 강진만을 찾은 대부분의 고니떼가 북방으로 이동한 가운데 최근 최소한 2마리 이상의 고니가 강진만 일대에서 휴식하는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학계에서는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고니가 지금까지 한반도의 남...
신광하 2009년 05월 18일 -
대체]친환경 급식 전남산 농산물 제한 확인
전라남도가 지역학교의 친환경 급식을 전남산 농산물로 제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 달부터 전남지역 학교급식에 백% 친환경 농산물이 공급되면서, 구매대상 농산물이 전량 전남산으로 한정되자, 전라남도에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지원조례에 따라 도와 시군비 350...
신광하 2009년 05월 18일 -
함평군 5.18 행사 2009마리 나비 지원
국립 5.18 묘역에서 열린 5.18 29주년 기념식에서 5.18 영령의 환생을 바라는 나비 '2009마리' 날리기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비의 고장인 함평군은 최근 몇년동안 5.18 기념일에 연도와 같은 수의 나비를 날리는 행사를 열어왔고 올해는 기념식순에 포함됐습니다. 함평군은 흰색은 순결과 재생의 의미를 담고...
신광하 2009년 05월 18일 -
강진군 청자운송 뱃길재현 사전답사 나서
고려시대 청자 운반선 항로를 재현하기 위해 강진군이 사전답사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10톤 급 군청행정선을 동원해 오늘(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나흘동안 일정으로 강진만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에 이르는 연안뱃길 답사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이번 답사결과를 토대로 오는 8월3일부터 7일까지 실시될 청자운반선 '온...
신광하 2009년 05월 18일 -
조선산업 경쟁력 높여라(R-1)
◀ANC▶ 전남 중형조선산업의 회생을 위해서는 사업다각화와 전문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또 경쟁력이 약한 조선사는 업종전환을 추진해야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미국발 경제위기속에 조선업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4년부터 시작된 ...
신광하 2009년 05월 18일 -
목포3원)조선산업 경쟁력 높여라(R)
◀ANC▶ 전남 중형조선산업의 회생을 위해서는 사업다각화와 전문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또 경쟁력이 약한 조선사는 업종전환을 추진해야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미국발 경제위기속에 조선업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4년부터 시작된 ...
신광하 2009년 05월 17일 -
한국백악기공룡해안 세계유산 신청 자진철회
'한국의 백악기 공룡해안' 세계유산 신청이 자진 철회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으로 신청된 전남과 경남 일대 공룡화석지, '한국의 백악기 공룡해안'이 세계자연보전연맹으로부터 등재 불가 평가를 받음에 따라 신청을 자진철회했습니다. 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불가로 최종 결정되면 재신청이 불가능...
신광하 2009년 05월 16일 -
섬 방목 염소 7월15일까지 자진포획기간 운영
섬 생태계를 파괴하는 불법 방목염소 포획작업이 본격화 됩니다. 다도해 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다음달 15일까지 섬지역에 염소를 방목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진신고를 받는데 이어, 자진포획기간을 설정해 운영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3년동안 2백60 마리의 염소를 잡았다"고 밝히고 자진포획 기간이 끝...
신광하 2009년 05월 16일 -
교육은 변화다(R)
◀ANC▶ 은퇴한 교육자의 시각에서 본 전남의 교육여건은 어떤 모습일까요? 윤재호 전 목포여고 교장을 신광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C/G- 37년의 교단생활을 마치고 지난 2천5년 퇴임한 윤재호 전 교장선생님,, 스승의 날을 앞두고는 제자들의 안부전화를 받 으며, 과거 제자들과의 추억에 잠깁니다. Q. 30년이 ...
신광하 2009년 05월 15일 -
이강래 의원 원내대표 선출 호남민주당 변화예상
전북출신 3선의 이강래 의원이 민주당의 새로운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돼 호남 지역정가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원내대표 선거에 뛰어든 박지원 의원은 1차에서 3위를 차지해 결선투표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20표를 확보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2차투표에서는 박의원 지지표의 절반 이상이 이강래 의원을 선택해 향후 민...
신광하 2009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