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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기업체 선별유치 연설 논란
전동평 영암군수가 기업체를 선별해 유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장소와 업체명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악취에 고통받는 분들의 사정을 고려'해 공해와 악취 배출 업체에는 땅을 팔지 말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단체장의 시정연설문...
신광하 2014년 11월 25일 -
진도군 관매도 여객선 접안시설 보수공사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는 관매도의 여객선 접안 시설을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도 관매도 접안시설은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으로 선착장 35미터가 보강되고, 호안 60미터가 신설 또는 보수 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14년 11월 25일 -
홍도 관광산업 지원대책 시급...관광객 53% 감소
유람선 좌초 사고 이후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도주민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홍도 유람선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홍도를 다녀간 유람선 승객은 만여 명으로 일 년 전 2만3천 명보다 53% 감소했고, 이달 들어서도 관광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당시 홍도주민들의 헌신으로 단 ...
신광하 2014년 11월 25일 -
정 전시장 조사특위 구성될까?(R)
◀ANC▶ 전임 정종득 시장 재임시절 추진한 대형사업 의혹에 대해 목포시의회가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상임위 차원의 진상조사 수준이지만, 조사결과에 따라서는 특위 구성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정종득 전 목포시장 재임 10년간 이뤄진 사업 가운데 의혹이 ...
신광하 2014년 11월 24일 -
홍도 관광산업 지원대책 시급...관광객 53% 감소
유람선 좌초 사고 이후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도주민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홍도 유람선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홍도를 다녀간 유람선 승객은 만여 명으로 일 년 전 2만3천 명보다 53% 감소했고, 이달 들어서도 관광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당시 홍도주민들의 헌신으로 단 ...
신광하 2014년 11월 24일 -
영암군 지방세 수입 50% 감소...조선경기 침체 영향
내년 영암군의 지방세 수입이 지난 2천12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내년 지방세 수입은 지방세 353억원 등 4백24억원으로 지난 2천12년의 47%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 조선업체들의 장기 침체에 따른 것으로 영암군의 내년도 재...
신광하 2014년 11월 24일 -
데스크 단신]동서창조포럼 출범
◀ANC▶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 10개 시군의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동서창조포럼을 결성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입니다. ◀VCR▶ 동서창조포럼에는 전남과 경남에서 100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지역의 문화와 사회, 역사를 공부하고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는 길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
신광하 2014년 11월 24일 -
목포시의회 선진지 연수계획 취소...개별 연수 추진
목포시의회는 올해 시의원 선진지 연수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의원 개별 연수로 대체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목포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연수 추진을 두고 불필요한 오해가 일고 있는데다, 정례회 일정 등을 감안하면 올해 연수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지난 9월 해외연...
신광하 2014년 11월 24일 -
홍도 관광산업 지원대책 시급...관광객 53% 감소
유람선 좌초 사고 이후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도주민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홍도 유람선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홍도를 다녀간 유람선 승객은 만여 명으로 일 년 전 2만3천 명보다 53% 감소했고, 이달 들어서도 관광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당시 홍도주민들의 헌신으로 단 ...
신광하 2014년 11월 24일 -
영암군 지방세 수입 50% 감소...조선경기 침체 영향
내년 영암군의 지방세 수입이 지난 2천12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내년 지방세 수입은 지방세 353억원 등 4백24억원으로 지난 2천12년의 47%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 조선업체들의 장기 침체에 따른 것으로 영암군의 내년도 재...
신광하 2014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