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가 기업체를 선별해
유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장소와 업체명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악취에 고통받는 분들의 사정을 고려'해
공해와 악취 배출 업체에는 땅을 팔지
말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단체장의
시정연설문에 특정 업체와 공해,
환경 문제가 거론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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