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장죽수도 조류발전소 내부비리 7명 붙잡혀
진도군 임회면 장죽수도에 건설될 예정이던 조류발전소 내부비리 관련자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기술 경쟁력 확보사업으로 1메가와트급 조류발전시스템 기술을 수주한 현대중공업의 전 총괄사업팀장 60살 김모씨와 하도급 업자 추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관련자 5명을 불구속 ...
신광하 2014년 12월 08일 -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법 개정 반대
전남장애인 인권센터 등 장애인 단체들이 장애인 복지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애인단체들은 장애인 관련 폭력과 노동력 착취, 성폭력 등 학대사건에 대한 전문기관의 개입을 공식화 하는 법률 취지는 높이 평가하지만, 법안이 장애인을 보호의 대상으로 삼고 있어 민간기관의 인권유린행위가 재...
신광하 2014년 12월 08일 -
목포시 종합장사시설 명칭 선호도 조사
목포시가 대양동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종합장사시설 명칭 선호도 조사를 오늘(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명칭 선호도 조사는 지난달 실시된 통합명칭 응모작 67건을 대상으로, 목포의 역사와 환경, 지역 대표성 등을 감안해 좋은 명칭 3개를 선택하면 됩니다.
신광하 2014년 12월 08일 -
진도장죽수도 조류발전소 내부비리 7명 붙잡혀
진도군 임회면 장죽수도에 건설될 예정이던 조류발전소 내부비리 관련자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기술 경쟁력 확보사업으로 1메가와트급 조류발전시스템 기술을 수주한 현대중공업의 전 총괄사업팀장 60살 김모씨와 하도급 업자 추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관련자 5명을 불구속 ...
신광하 2014년 12월 08일 -
김 종묘 생산량 증가...민간 배양장 감소
김 주산지인 전남의 종묘 생산량은 늘고 있지만, 김 종묘 배양장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관측센터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올해산 김 종묘 생산량은 2백85만 상자, 14.2톤 규모로 지난해보다 7% 가량 늘었고, 신안군이 전체 생산량의 60%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민간배양장은 영세 배양장들이 ...
신광하 2014년 12월 08일 -
목포시 종합장사시설 명칭 선호도 조사
목포시가 대양동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종합장사시설 명칭 선호도 조사를 오늘(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명칭 선호도 조사는 지난달 실시된 통합명칭 응모작 67건을 대상으로, 목포의 역사와 환경, 지역 대표성 등을 감안해 좋은 명칭 3개를 선택하면 됩니다.
신광하 2014년 12월 08일 -
민어 양식기반 마련...2만마리 시험생산
서남해 회유성 어종인 민어의 대량 양식기반이 마련됐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신안군과 증도어촌계의 협조를 받아 지난 8월말 자연산 민어 수정란을 확보해 2만 마리를 6.2센티미터까지 기르는데 성공했습니다. 민어는 겨울철에 제주 남방 해역에서 월동한 뒤 서남해안으로 회유하고 있지만,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
신광하 2014년 12월 08일 -
민어 양식기반 마련...2만마리 시험생산
서남해 회유성 어종인 민어의 대량 양식기반이 마련됐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신안군과 증도어촌계의 협조를 받아 지난 8월말 자연산 민어 수정란을 확보해 2만 마리를 6.2센티미터까지 기르는데 성공했습니다. 민어는 겨울철에 제주 남방 해역에서 월동한 뒤 서남해안으로 회유하고 있지만,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
신광하 2014년 12월 07일 -
눈 그친뒤 4시간이내 내집앞*점포 눈치워야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내집앞 내 점포앞 눈 치우기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건축물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1점5미터 구간을 집주인 또는 관리자 치워야 한다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제설작업을 시행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눈 치우는 시간은 주간에는 눈이 그친...
신광하 2014년 12월 06일 -
중소도시 단발성 국제행사 자제해야(R)
◀ANC▶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한 중소도시들의 공통된 고민은 사후활용과 막대한 재정부담 부담 문제 입니다. 이같은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이벤트, 즉 지역 밀착형 행사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5세기 아라곤의 수도였던 스페인 사라고사는왕가의 정원에...
신광하 2014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