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화원면 목포구 등대에 개설된
작은 등대 전시관이 개관 6개월 만에
3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이 국비 7억 원을 들여
지난해 7월 개설한 작은 등대 전시관에는
국내외 각종 등대 모형과
지역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있습니다.
목포구 등대는 지난 1908년 목포항 입구에
개설돼 목포항을 오가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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