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아들 방에 번개탄..주식 투자 원인?(R)
◀ANC▶ 10대 중학생이 잠자던 방에서 번개탄이 피워진 채 발견됐는데 부모가 나흘째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이 주변인들로부터 돈을 끌어모아 거액의 주식투자를 해왔다는 정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에 사는 50살 곽 모 씨가 잠적한 ...
김진선 2014년 01월 13일 -
허술한 관리감독..후유증 예고(R)/기획2
◀ANC▶ 이같은 불법 운행은 결국 허술한 관리 감독이 부추기고 있습니다. 법원의 최종 결정마저 지켜지지 않으면서 갖가지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진선기자입니다. ◀END▶ 이른 아침, 남악신도시 도로입니다. 면허가 취소된 택시가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정은 법원에서 지입차로 인정된 3개...
김진선 2014년 01월 13일 -
진도 상설시장 화재 국과수 현장감식
진도 상설시장 화재 사건에 대한 현장감식이 실시됐습니다. 국과수와 전남지방경찰청은 화재사건이 발생한 진도 상설 수산시장에 오늘 감식반을 투입해 최초 발화지점을 찾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새벽 2시 5분쯤 진도읍의 상설 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 식당에서 잠을 자고 있던 24살 ...
김진선 2014년 01월 13일 -
화물차가 전동 휠체어 들이받아..2명 사상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진도군 군내면의 한 도로에서 72살 천 모 씨의 전동 휠체어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천 씨가 숨지고 휠체어에 함께 타고 있던 68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햇빛에 눈이 부셔 휠체어가 보이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 65살 양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1월 13일 -
'아들 방에 번개탄' 부모 거액 주식 투자 정황 포착
자녀의 방에 번개탄을 피운 뒤 잠적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모들이 주변인들로부터 돈을 끌어모아 거액의 주식투자를 해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잠적한 50살 곽 모 씨 부부가 10여 년전부터 친척과 주변인들로부터 돈을 끌어모아 주식 투자를 해오면서 높은 이자를 지급해왔으며, 최근까지도 이들로부터 수십 ...
김진선 2014년 01월 13일 -
진도 상설시장 화재 국과수 현장감식
진도 상설시장 화재 사건에 대한 현장감식이 실시됐습니다. 국과수와 전남지방경찰청은 화재사건이 발생한 진도 상설 수산시장에 오늘 감식반을 투입해 최초 발화지점을 찾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새벽 2시 5분쯤 진도읍의 상설 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 식당에서 잠을 자고 있던 24살 ...
김진선 2014년 01월 13일 -
시장 점포 17개 불 타..1명 사망(R)
◀ANC▶ 한밤중에 전통시장 내 상가 건물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횟집 등 점포 17개가 모두 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뻘건 화염이 상가를 집어삼켰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리지만 치솟는 불길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않습니다. ◀SYN▶ 목격자 "거기 ...
김진선 2014년 01월 11일 -
'중학생 방에 번개탄' 부모는 이틀째 행방 묘연
잠자던 중학생의 방에 번개탄이 피워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틀째 피해자 부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 오전부터 연락이 두절된 50살 곽 모 씨 부부가 자녀 14살 곽 군의 방에 번개탄을 피웠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라진 이들의 차량을 수배하는 한편 아파트 인근 CCTV와 ...
김진선 2014년 01월 11일 -
시장 상가건물 화재로 1명 사망*17개 점포 전소
오늘 오전 2시 5분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의 한 전통시장 상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추정되는 24살 윤 모 씨가 숨지고 17개 점포가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1월 11일 -
동료 음해한 전남교총 전 사무총장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정찬수 판사는 동료직원에 대해 허위내용을 유포한 전남교총 전 사무총장 47살 정 모 씨에 대해 벌금 천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2년 업무상횡령죄로 혼자 처벌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후임 사무총장이 공금으로 가족해외여행을 다녀왔다는 허위 내용을 담은 문서를 전남 51개 초등학교...
김진선 2014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