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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 2명 사상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3-25 21:15:47 수정 2014-03-25 21:15:47 조회수 0

오늘(25) 오전 11시 55분쯤
나주 혁신도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무게 2.7톤의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러시아 국적의 근로자 54살 한 모 씨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시멘트 작업을 마친 뒤
거푸집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3단으로 쌓여있던
거푸집이 무너져 깔렸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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