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 '최우수'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 평가에서'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전국 10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혁신과제 이행 실적을 점검했는데,전남도는 전남개발공사의 '여수 경도콘도미니엄' 민간경합사업 이양과전남녹색에너지연구원의 수소 연구개발 ...

전남 가구소득 '6,093만원'..사업소득은 1위

통계청의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전남의 지역 가구소득이 6천 93만 원으로중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전남의 가구소득은 전년보다6.2% 늘어나 전국 11위를 유지했는데,임금근로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전남의 특성상 가구당 근로소득은 낮은 반면자영업자나 농가 등의 비중이 높아가구당 사업소득으로는 전국 1위...

'남도문화유산 1번지 답사' 강진*해남*영암서 열려

전남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계기가 됐던유홍준 교수의 저서 '남도문화유산 답사기'발간 30주년을 맞아 강진군과 해남군,영암군 일원에서 '남도문화유산 1번지 답사'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전남의 스마트관광 시스템인'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신청한358명 가운데 백명을 선정해 이뤄졌으며참가자들은 유홍...

'지방관광시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본격화

정부가 지방관광시대를 위한'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내년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정부는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전남을 비롯한 부산,광주,울산,경남에 3조원을투입해 관광자원과 문화·기술을 접목한 체류형,체험형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등 케이-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흑산도와 울릉...

문금주 전 행정부지사, '새로운 길' 출판기념회

문금주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보성에서 저서 '새로운 길'을 소개하는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총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문 전 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길은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정치 신인으로새로운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성 출신인 문 전 부지사는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

'목포사회복지협의회 운영비' 목포시의회 상임위 통과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가지난 추경 때 삭감했던 목포사회복지협의회운영비를 내년도 예산안에는 반영했습니다.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내년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목포사회복지협의회 연간 운영비 4천만원을원안 가결한 가운데 예결위는 관련 예산안심사를 오는 14일까지 이어나갈 예정입니다.목포사회복지협의회...

전남도, 2031년 도시가스 보급률 85% 목표

전라남도는오는 2031년 도시가스 보급률 84.5% 목표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지난해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10개년 계획'을마련한 전라남도는 해마다 430억 원 규모의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보성읍에도내년부터 공급 배관공사를 착수하는 등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

"의협 총파업, 기득권 지키기 위한 저열한 집단행동"

대한의사협회가의대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총파업 찬반 투표를 예고한 가운데정의당 전남도당이 성명을 통해"의사협회는 또다시 국민들과 싸우려는가"라고물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의협이 마치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투쟁인 마냥총파업으로 포장하지만, 정작 자신들의기득권을 ...

전남도, 의정회 초청 도정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는오늘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의정회 초청해전남 도정과 교육현안을 소개하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지난 1994년에 결성된전라남도 의정회는 전·현직 도의원 3백여 명으로 구성돼있으며지방자치제도와 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정책 연구와 건의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노후된 목포역, '선상 역사'로 새롭게 탈바꿈

건축된 지 반세기가 지나노후되고 협소한 목포역사가새로운 선상 역사로 탈바꿈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달'목포역 노후역사 개량사업'에 대한투자심의와 이사회 심의를 완료했으며,내년도 실시설계를 추진해오는 2028년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목포역사는 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쾌적한 역사 환경과 고객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