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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산사태 위험지 1,400곳 안전 강화
전라남도는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 천 4백 곳에 5년 동안 3천억 원을 투입해 안전 강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산림 주변 생활권 위험지역을 전수조사해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올해는 94곳에서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와 사방 사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17일 -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오는 21일 전체 개장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시설을 휴관중이던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오는 21일부터 전체 운영을 재개합니다. 장흥군은 휴관 기간 동안 숙박시설과 편백소금집 내부 시설 보완을 마쳤다고 밝히고, 전시관과 소금집의 경우 방역을 위해 동시 이용 인원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17일 -
'최대 20만 원'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 확대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세 자녀 가정의 고등학생에게 학습자료 구입비 10만 원씩을, 네 자녀 이상 가정의 고등학생에게는 20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이번 혜택을 받는 도내 고등학생은 모두 만 5천여 명으로 전남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에서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17일 -
'청년 정책 컨트롤타워' 전남청년센터 출범
지역 청년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자립하도록 돕는 '전라남도청년센터'가 출범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청년센터는 청년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연 8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시군 청년센터 컨설팅과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청년활동가 육성, 청년공동체 발굴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됩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17일 -
당구장 주인 등 목포서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산정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당구장을 운영하는 50대 부부가 확진된 데 이어 무안 양파밭 관련 자가격리자가 근육통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틀 동안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부부가 운영하는 당구장과...
김진선 2021년 06월 16일 -
이상저온으로 농작물 3,248ha 피해..복구 건의
지난 4월 전남 일부 지역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이상저온이 발생해 배를 비롯한 과수, 밭작물 등 3천 248헥타르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약대와 피해 농가에 지원하는 생계비 등 복구 소요비용을 76억 원 가량으로 추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복구 지원계획을 제출해 국비 반영을 요...
김진선 2021년 06월 16일 -
사과*배 재배농가 '과수화상병' 주의..예찰 필수
최근 충남, 경북 등에서 '과수화상병' 확산으로 사과,배 재배농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일선 시군이 유입 차단에 나섰습니다. 과수화상병은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나무 전체가 고사하는 병으로 강진군은 배 과수원을 중심으로 정밀 예찰과 방제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16일 -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전남에서 4건 발생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오접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도 오접종 사례 4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5월 곡성에서 인지장애가 있는 주민이 같은 날 두 차례 접종을 맞는 등 현재까지 여수와 완도, 무안에서 4건의 오접종이 발생했으며 접종 시기와 용량에 오류가 있거나 주민이 신청한 백신이 아닌 다른...
김진선 2021년 06월 16일 -
'한적한 해수욕장'에 완도 보길도 등 전남 13곳 선정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한적한 해수욕장 50곳에 목포 외달도 해수욕장과 완도 보길도 해수욕장등 13곳이 선정됐습니다. 한적한 해수욕장은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를유지할 수 있는 장소를 정부가 추천한 것으로지난해 이용객이 5만 명 이하 소규모이면서숙박시설과 편의점 등 편의시설을 갖춘 해수욕장들이 선...
김진선 2021년 06월 16일 -
전남지역 산사태 위험지 1,400곳 안전 강화
전라남도는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 천 4백 곳에 5년 동안 3천억 원을 투입해 안전 강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산림 주변 생활권 위험지역을 전수조사해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올해는 94곳에서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와 사방 사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