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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육공무직원 채용권자 교육감으로 변경
내년부터 전남 교육공무직원들의 채용권자가 교육감으로 통일됩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교육장이나 교장이 사용자로 채용하고 관리해 왔던 교육공무직을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전남도 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 채용*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도의회 본의회를 통과돼 내년 3월부터 시행됩니다. 전...
김진선 2014년 12월 10일 -
전남 교육공무직원 채용권자 교육감으로 변경
내년부터 전남 교육공무직원들의 채용권자가 교육감으로 통일됩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교육장이나 교장이 사용자로 채용하고 관리해 왔던 교육공무직을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전남도 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 채용*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도의회 본의회를 통과돼 내년 3월부터 시행됩니다. 전...
김진선 2014년 12월 10일 -
밤사이 주택 화재 잇따라..주민 대피 소동
오늘 새벽 2시 10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5분쯤 강진군 강진읍 평동리의 주택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추산 천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진선 2014년 12월 10일 -
경찰, 연말연시 특별 음주단속 실시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찰이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두 달 동안 특별 음주단속을 실시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연말연시 기간에 천 4백 5십여 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7백 38명의 운전면허가 취소됐습니다.//
김진선 2014년 12월 10일 -
전남 경찰, 2014 청렴도 평가 전국 1위 달성
전남지방경찰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전국 지방경찰청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각 지역 경찰과 접촉한 민원인들을 상대로 부패 직접*간접 경험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통해 대외적 청렴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2014년 12월 10일 -
내일 밤부터 비..예상강우량 5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아침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4년 12월 09일 -
컨테이너선-어선 충돌..선박 사고 잇따라
오늘(9) 오전 9시쯤 완도군 보길도 남쪽 4.2킬로미터 해상에서 9천 5백톤 콘테이너 선박 스타호와 승선원 3명을 태운 6.67톤 어선 청정호가 마주 항해하다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청정호에 타고 있던 선원 55살 정 모 씨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고, 어선 일부분이 휘어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늘(9) 오전 6시 15분...
김진선 2014년 12월 09일 -
출근버스 트레일러와 추돌..27명 부상
오늘 오전 6시 15분쯤 목포시 달동 신외항 삼거리에서 모 조선소로 향하던 출근버스가 트레일러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여 명 가운데 27명이 충격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좌회전하려던 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던 트레일러 뒷부분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
김진선 2014년 12월 09일 -
출근버스 트레일러와 추돌..27명 부상
오늘 오전 6시 15분쯤 목포시 달동 신외항 삼거리에서 모 조선소로 향하던 출근버스가 트레일러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여 명 가운데 27명이 충격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좌회전하려던 버스와 직진하던 트레일러가 부딪힌 점을 토대로 누군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
김진선 2014년 12월 09일 -
"아이는 돌보겠지만, 너무 힘듭니다"(R)
◀ANC▶ 전남에서도 대부분의 가정어린이집 교사들이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늘(8)부터 사흘 동안 단체 휴가를 냈습니다. 맞벌이 가정 등의 혼란이 우려됐지만, 원장과 일부 교사가 아이들을 돌보기로 하면서 우려됐던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만 0세부터 2세...
김진선 2014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