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대표적인 섬 관광지인 신안 흑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올들어 흑산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9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3만7천여명이나 늘었습니다.
이는 중북부지방의 폭우피해로
섬을 찾는 관광수요가 증가한데다
여객선 운임지원이후 섬 주민들의 나들이가
부쩍 잦아졌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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