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8점5도까지 내려갔던 목포의
낮 기온이 다시 31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무더위속에 전남지역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는 막바지 피서인파가
몰려 더위를 식혔고 학생들은 개학을 앞두고
2학기 등교 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열대야에는 미치지 않지만
밤새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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