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한차례 무산됐던 신안
비금농협과 흑산농협간 합병찬반 재투표가
오는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조합내에서
찬반 입장이 크게 갈리고있습니다.
비금농협 전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조합원에게
보낸 호소문에서 만성적인 적자조합인
흑산농협과 합병은 동반 부실을
초래하게된다고 주장하고 합병을 강행하는
조합 집행부을 비난하는등 분열과 갈등양상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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