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정전사태로 피해를
입은 신안군 도초면 새우양식장을 방문해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조사를 통해 피해어민들이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어업인들이 자체적으로 조합을 구성해 수입금의 일정 적립금에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양식장재해보험제도 도입을
위해 정부에 강력히 건의해 나가라고
주문했습니다.
전남도는 피해조사 실시후 가칭 단전에 따른 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가해자,한전측과
피해보상 협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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