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사고로 신안 섬지역 17곳의 양식장에서
50억원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피해액 산출과 보상을 놓고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안군 수산당국은 오늘부터 피해신고 현장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규모 파악에 나선
가운데 시세와 연계한 피해액 산출과
보상청구등 사후처리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또 이번 피해가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여서
국가나 지자체에서 달리 지원할 방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 양식장의 신속한
복구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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