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대형 크레인을 실은
바지선을 끌고가다 고압 송전선을 끊어
신안지역 양식장에 89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현대해운 소속 예인선 선장 55살 김 모씨를
업무상 과실 전기공급 방해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해경 조사결과 김 씨는 옛 해도를 보고
송전선 높이를 확인하지 않고 항해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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