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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열린우리당, 신안 정전사고 진상조사단 구성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8-30 21:53:37 수정 2006-08-30 21:53:37 조회수 1

지난 20일 발생한 신안 섬 지역 정전사고와
관련해 열린우리당이
사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변재일 제4정책조정위원장을 단장으로 주승용, 김우남, 서갑원 의원이 참여한
열린우리당 조사단은 다음달 6일 신안군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어민들과
보상 문제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신안 암태도 송전선 절단 사고로
신안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98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피해 어민들도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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