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8천만원의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정전사고로 98억원의 피해를 입은 43곳의
양식장에 대한 피해조사 용역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피해조사 용역은 각 양식장의
피해물량과 피해액을 중심으로 이뤄지지만
조사기한이 석달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여
신안군은 일단 자체피해조사를 토대로
가해 당사자와 배상협의를 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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