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관광단지에 골프장 기공식이
열리면서 관광단지 활성화와 함께 민자유치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오늘 착공한 골프장은 41만여평의 부지에
보성건설이 회원제 18홀을,관광공사가
9홀의 대중골프장을 건설해
오는 2008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지난 92년 관광단지로 지정돼 관광공사가
추진중인 화원관광단지는 진입도로,상.하수도 등이 내년말까지 완공예정으로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남 화원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까지
천 백억원이 투자됐으며 앞으로도 1조 6백억원
이 추가로 투자돼 서남해안의 거점 해양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