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의
정당별 후보자가 이번 주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 초 대표단 회의를 열고
해남,진도 국회의원 선거와
화순과 신안군수 선거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도 오는 29일을 전후해
후보자 선정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역시 이번 선거에서 승산은 낮지만
호남의 거점 마련을 위해 해남,진도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를 낼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