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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리적 표시제 상품 인기 상종가

입력 2006-09-29 08:00:33 수정 2006-09-29 08:00:33 조회수 3

지리명칭으로 등록해 상표처럼 상당 수준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해주는 도내 지리적 표시제
특산품이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전국 지리적 표시 등록 상품 1호인
보성녹차의 경우 경제적가치가 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고흥유자와 장흥
표고버섯, 해남겨울배추가 등록을 마쳤고
담양죽세공품, 진도홍주가 등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2001년 1건에서
올해는 8월말 현재 39건으로 급속히 늘고,
신청품목도 쌀과 인삼 등 다양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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