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는 25일 신안군수 재선거 후보 초청토론회가
오늘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6명 후보들의 자질과 정책등을 점검할 수
있었던 토론회를 문연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ＶＣＲ▶
낙후된 신안군 발전에 대해선 한목소리를
냈지만 내놓은 해법은 각자 달랐습니다.

한나라당 김영식후보는 힘있는 야당 후보를
강조했고 민주당 최영수 후보는 관광전문가로서
해양관광특구를 제시했습니다.

◀ＩＮＴ▶ 김영식(한나라당 기호 2번)
◀ＩＮＴ▶ 최영수(민주당 기호 3번)

무소속 강성만후보는 부패척결로 깨끗하고
잘사는 군정을, 무소속 박우량후보는
풍부한 행정경력으로 군정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강성만(무소속 기호 6번)
◀ＩＮＴ▶ 박우량(무소속 기호 7번)

무소속 이춘식후보는 정파를 벗어나
깨끗하고 추진력있는 군정을 ,
무소속 최신웅후보는 60년 토박이 서민군수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이춘식(무소속 기호 8번)
◀ＩＮＴ▶ 최신웅(무소속 기호 9번)

오늘 토론회는 후보간 질문과 답변이 겉돌고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제시를 하지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또 모 후보에 대한 상대후보들의 공세적
질문이 집중돼 재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후보간 견제와 신경전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