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장기화되고있지만 신안 섬지역
물사정은 괜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은 관내 섬지역 상수원 저수율이
평균 83%로 예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흑산도 지역만 앞으로 물 부족에 대한
대비책으로 지난 9일부터 일주일에 사흘씩 물을
공급하는 제한급수를 시행하고있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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