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결과
민주당 채일병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채일병 당선자는 개표초반부터 앞서나가기 시작해 전체 유효투표의 62.5%인 2만4천423표를 얻어 열린우리당 박양수 후보를 만3천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한나라당 설철호 후보는 3천50표로
8.2%지지율 기록했습니다.
신안군수 재선거에서는 무소속 박우량후보가
38점83%,9천8백10표를 얻어 민주당
최영수후보를 2천8백여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화순군수 보궐선거에서는
무소속 전완준 후보가 만5천901표를 얻어
민주당 정완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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