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중 어업협정 체결이후 처음으로 중국측
어업지도 실무대표단이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오는 2010년까지 전남도내 10곳에 해양테마
펜션단지가 조성됩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중국정부 어정어항 감독관리국 전옥평단장등
8명의 대표단은 오늘 서해어업지도 사무소에서 실무협의를 갖고,서해 배타적 경제수역과
북방 한계선등 특정해역에서 양국어선의
어업질서 확립 방안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선 내년초에 영광과 완도에
2개 단지를 착공하기로 하고 오늘 도청에서
영광 백수지역에 50실 규모의 해양테마
펜션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목포 삼양사 이전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시청앞에서 집회를 갖고 주거용지에 사료공장이 가동돼 소음등 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전을 촉구했고 삼양사는 이전에만 2백억원이
들어가는 만큼 환경개선 보강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첫 이동시청을 유달동 율도에서
갖고 목포의료원의 무료진료 서비스와 함께
전기.가스.난방시설 점검과 가전제품 수리,
영세가정 도배 서비스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지원을 펼쳤습니다.

황주홍 강진군수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추계 학술대회에서 "차명인 '이한영 선생'
생가복원등 전통차 발굴과 한국 차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차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mbc news 홍화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