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지역 새우양식이 정전피해로 큰 손실이
발생했으나 전반적인 작황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 수산당국은 새우양식장에 큰 피해를
안겨줬던 흰점 바이러스등 병해가 거의
발생하지않아 관내 460여헥타르에서
천톤가량 생산해 백90억원의 어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달초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새우는
1킬로그램에 만7천원으로 예년수준을 약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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