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압해면 송공리에서 대천리까지
3점2킬로미터 해안선에 40억여원을 들여
침식 방지용 석축을 쌓고 있으나 송공항 인근
9백미터길이의 모래밭의 경우 오히려 구조물
설치로 심각한 훼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해당 구간의 땅 소유권과
선박 접안 문제까지 겹쳐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며 재검토를 거쳐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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