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 정전사고에 따른 백억원대
양식피해 배상문제가 해법을 찾지못한 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법원에서 배상문제를 심의하고 있으나
사고 선사의 공제액이 7억원밖에 되지않아
양식피해는 고사하고 한전측이 요구한
13억7천만원의 단선피해 배상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신안군 당국은 이달말까지 피해조사용역이
끝나면 이를 근거로 국회와 산업자원보,
한전측에 배상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