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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인물 - 박우량 신안군수

입력 2006-11-16 08:08:56 수정 2006-11-16 08:08:56 조회수 0

◀ANC▶
이슈와 인물 시간입니다.

10.25 신안군수 재선거는 호남의 정치지형을
바꾸는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오랜 텃밭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돼
화제를 모은 박우량 신안군수를 문연철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재 선거를
지방행정사의 혁명이자 기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박우량 신안군수
''우리 신안군민들은 굉장히 놓은 정치의식을
갖고 있는 군민이다 또 변화를 바라는 그런
마음이 군민 모두 일치 단결시켜 하나의 혁명과 기적을 만들었다..''

최대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24시간
해상교통체계 수립은 신안발전의 선결과제라며
반드시 일궈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INT▶ 박우량 신안군수
''.스스로 잘 살 수있는 군이 되기위해서는 교통개선이 반드시 돼야됩니다. 언제든지 현지에서생산된 농수산물을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그런 24시간 여객선 철부선 시대가 돼야 소득이 높아지고..''

재임중에는 민자유치와 사계절 관광 개발으로
성장동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우량 신안군수
"천혜의 자연경관,값싼 토지,바다환경을 살려서
조선분야,태양광 풍력 발전단지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하면 잘사는 군이 된다...''

주변에서 우려하는 토호세력의 군정개입을
배격하고 신안군의 뿌리 깊었던 인사와 공사
비리는 반드시 뿌리뽑겠다고 공언했습니다.

◀INT▶ 박우량 신안군수
"도움을 줬다해서 꼭 그분들에게 다시 도움을 줘야하는 이권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가하지않는다 깨끗한 인사 공사를 통해 바른 군정을 가는 것인 나를 도와줬던 진정한의미의 도움이 아니였다생각.."

또 본인을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행정전문가로 자평하고 백년을 내다볼 수있는
신안발전의 틀을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NT▶ 박우량 신안군수
"모든 면이 먼 미래를 내다보는 초소한 백년을
내다보는 그건 시각에서 지금까지 해온 모든 현안사업을 재검토하고 그런반향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을 연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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