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김 양식장을 부숴 1억원이 넘는
피해를 내고 달아난 부산선적 496톤급
화물선 에버부산호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에버부산호는 지난 20일 밤 완도군 소안면
미라리마을 앞 바다에 설치한 신모씨등
쉰 다섯가구의 김 양식장 7백 책을 부숴
시가 1억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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