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어장을 돌며 해산물등을 훔쳐온
장흥군 45살 채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채씨 등은
지난 2003년 1월부터 9월까지 완도와 진도
장흥해역에서 고속 선박과 잠수 장비를 이용해 전복과 해삼등을 훔쳐온 데다
채씨는 완도군 금당면 어업권을 불법으로 빌려 1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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