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김 양식장을 대상으로
무기산 불법사용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6건에 97드럼을 적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진도가 37드럼으로 가장 많았고
고흥 33드럼, 해남 11드럼,
신안 10드럼 등이었으며,
적발된 일부 어민들은 공업용 무기산을
유기산으로 속이기 위해 유기산 용기에 담아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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