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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금산면 지역 전역이 친환경농업지구로 )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고흥지역의 대표적인
청정 농산물 생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금산면 지역 전역이 친환경농업지구로 지정 선포됐습니다.
◀SYN▶
금산면 지역의 농지 면적은
현재 양파 430헥타르, 마늘 120여 헥타르,
그리고 쌀 350여 헥타르입니다.
이와같이 금산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은
앞으로 단계적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됩니다.
고흥군이 금산면 지역을 환경 친화형 농업의 모델로 만든다는 계획인 것 입니다.
◀SYN▶
지역 농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INT▶
고흥군은 친환경 농업의 단지 확대를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입해
친환경 퇴비 보관 창고 건립,
친환경 인증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INT▶
아직 오염되지 않은 금산면 지역이
고흥을 대표할 수 있는 청정 농산물 생산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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