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관광지를 일주하는
관광지 순환버스가 내일 (29일)
목포 해양유물 전시관 광장에서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 운행에 들어갑니다.

관광지 순환버스는 목포, 순천 등의
시티 투어와 연계돼 전남 곳곳의 관광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고객만족
관광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운행 첫 해인 올해는 12개 노선에
대형 버스 12대가 운행되고
내년엔 20대가 투입돼 관광
수요 증가추세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