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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속에 막이 오른 2007 영암 왕인
문화축제와 유달산 꽃축제가 오후들어
날이 개면서 꽃구경 나온 인파가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살아났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축제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 구림마을에서 왕인공원에 이르는
왕벚꽃 삼십리길
마치 뻥튀기를 한 것처럼 화사한 속살을
드러낸 벚꽃이 안개비속에 운치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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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문화축제 개막 첫날을 맞아 왕인박사의
위업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되고,개막행사인천인천자문 쓰기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행사장이 깔끔하게 정비돼
보다 쾌적하게 꽃을 감상하고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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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을 뒤덮은 벚꽃과 개나리꽃의
어우러짐도 탐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INT▶
목포역에선 4.8.독립만세 운동을 재현한 연극공연이 펼쳐지고,축제 선포식에 이은 축하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개화시기는 맞췄지만 주말 궂은 날씨를 피하지
못한 왕인문화축제와 유달산 꽃축제.
s/u//일요일인 내일은 맑은 날씨가 예보돼
만개한 벚꽃물결속에 봄 나들이 인파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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