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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에 나서는 여수를
포함해,전국의 6개항에 오는 2020년까지,
전용부두가 건설돼 유람선 관광거점으로
육성됩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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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화면)------------------
일본선적 2만 2천톤급 크루즈선 '니뽄마루'호가
승객 430여명을 태우고 전남을 찾았습니다.
유달산과 순천 낙안읍성 등 5개 코스로 나눠
남도 여행에 나선 관광객들은
만개한 봄꽃에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INT▶사까마끼*일본인 관광객*
목포에 처음 왔는데 날씨는 조금 흐리
지만 너무 좋다
오는 10월에는 2만 6천톤급 퍼시픽 비너스호가 여수항을 찾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67척 등 우리나라를 찾는 크루즈선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정부는 전국에 유람선
전용부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부산과 제주,인천,평택 등
전국 6곳입니다.
특히 전남의 경우 해양엑스포 유치에 나선
여수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기점인 목포 등 2곳에 전용부두가 들어섭니다.
◀INT▶문인수 과장*전남도 관광문화국*
아름다운 해안선,섬 등 볼거리가 많아
좋은 여건을 갖췄다..
이와함께 템플스테이와 도자기 체험같은
전통문화를 담은 다양한 관광상품도 만들어
해양 크루즈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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