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인
6억원이상 주택이 단 3채에 그쳤습니다.
전라남도가 공시주택가격을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가격은 목포시 유달동
개인 단독주택 8억 5천만원이었으며
여수시 서교동 6억 9천만원,
여수시 충무동 6억 3백만원 순이였습니다.
전남지역 공시주택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2.7%로 상승한 가운데 혁신도시지역인
나주시가 7.7%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함평과 영광은 각각 1.2%와 0.6%씩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시군은 오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일제히 공시하고, 5월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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