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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출신 경찰고위층 중도하차로 술렁

입력 2007-05-26 21:55:37 수정 2007-05-26 21:55:37 조회수 1

광주전남 경찰의 선두주자였던
신안 신의면출신 홍영기 서울 경찰청장이
'보복 폭행'파문으로 취임 6개월여만에
전격 사의를 표명하자 지역 경찰계가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또 진도출신 총경인 서울경찰청
한기민 형사과장마저 이번사건으로
직위해제 당했습니다.

현재 전국 치안감 24명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담양출신 하옥현 광주청장과
광양출신 정봉채 전남청장,
여수출신 김철주 인천청장,
순천출신 이길범 강원청장등 4명이고
경무관은 전국 38명가운데 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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