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향토기업이 점차 사라져
육성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목포에 본사를 둔 기업 가운데
조선내화는 광양으로 이전했고
주식회사 남양은 지난 2003년 정리절차가
끝나 행남사와 보해 정도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의 브랜드는 지역의
명성을 상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기업 유치와 함께
진통 기업의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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