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과 진도,해남 등 전남광주지역 8개 산림조합이 자본이 완전잠식되거나
일부 잠식되는 부실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홍업 의원에 따르면
무안과 진도,광주,고흥 산림조합의 자본이
완전 잠식됐고
해남과 여수 산림조합은 자본이 일부 잠식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의원은 이같은 부실원인이 신용사업부진과
조합장 연봉이 1억원에 이르는 등
인건비 과다지출, 대출비리때문이라며 산림청에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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