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 사는 외국인 주민이
3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국적 취득자와 그 자녀 등
외국인 주민들의 현황을 처음으로
공식 조사한 결과
5월말 현재 전남의 외국인 주민수는
만8천여이고 광주에는 만천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외국인 주민 수가 5백명 이상인
전국 시군구 가운데 나주는 세번째,
광주 북구는 아홉번째로 외국인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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