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내년에 열릴 예정인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가 국제 곤충학회로부터 세계 최초의
국제행사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함평 엑스포의 위상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가 열리는
행사장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백9만제곱미터의 엑스포장에는 전시영상관과
국제 곤충관,나비관 등이 들어서고
지금까지 40%를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탠딩)함평 엑스포 준비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국제 곤충학회가 내년에 이곳에서 열리는
엑스포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 최초의 국제 행사로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곤충학회 프란티섹 세날 회장과 캘리포니아 대학교수이자 멘델상 수상자인 토마스 밀러
교수는 직접 함평을 방문한 뒤
엑스포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ＩＮＴ▶프란티섹 세날*국제곤충학회장*
//백헥타르 규모의 엑스포장은 전세계에서 환경공원으로써 가장 큰 규모일겁니다.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한국보다 더 큰 규모를 만드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ＩＮＴ▶토마스 밀러*멘델상 수상자*//곤충공원에 방문하게 돼서 매우 기쁘고 2008년도 함평 엑스포 개최를 축하합니다..//

이들은 내년 엑스포 기간중에 곤충학자등이
참여하는 곤충학술대회를 개최해 함평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ＩＮＴ▶나홍채 사무총장*함평 엑스포 조직위*

2백30여일 앞으로 다가온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가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홍보가 성공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