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개막되는 강진 청자문화제 기간동안 유럽 유명작가들의 도자기 전시회가 열립니다.

강진 도예문화원 특별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프랑스 유명 도예 작가인
장자크 샤를르의 작품 27점과
그의 부친 장자크 폴롱조 작품 5점등 32점이
전시됩니다.

프랑스 리모쥬시를 중심으로 작품활동을 벌인 '폴롱조'부자는 종이처럼 구겨진
얇은 본차이나를 소재로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 작품을 제작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도예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