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중인
이승엽 선수가 싸인볼 25개를 기증해,
내일(8일)열리는 청자문화제 개막식에서
추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됩니다.
이승엽 선수의 사인볼은 강진 청자문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이 선수의 아버지 이춘광씨가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것입니다.
강진군 신전면 노해마을 출신인 이승엽 선수는 지난 2천5년 11월에도
시즌 30호 홈런을 기념해 싸인볼 천3백 개를
강진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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