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년 연속 전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강진 청자문화제가 오늘 개막됩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청자축제는 특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전시행사가 더욱 다양해 졌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천년의 신비, 고려청자의 고장 강진군에서 청자문화제가 개막됩니다.

'흙, 불 그리고 인간'이란 주제로 강진만 청자촌 일원에서 오늘 개막되는 축제는 청자를 소재로한 국내 최대의 축제 입니다.

무명도공들의 넋을 달래는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화목가마에 불을 지피는 행사가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축제 기간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국내외 수준높은 문화예술공연등 5개분 94개 행사들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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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험행사를 강화했습니다.)

국내 최대의 가을축제를 선언한 청자문화제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외국 도자기와의 비교전시 입니다.

올해 축제를 계기로 강진군은 청자문화제를 엑스포 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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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년제 엑스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남도음식을 기반으로 막이오를 청자축제,,

su//세계속의 한국명품인 고려청자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제12회 강진 청자문화제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청자축제는


'흙, 불 그리고 인간'이란 주제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려청자의 고장 강진군의 대표축제인 청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