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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남해안 적조 사실상 소멸

입력 2007-09-13 21:55:31 수정 2007-09-13 21:55:31 조회수 1

40일 이상 계속된 전남 남해안의 적조가 사실상 소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여수와 고흥 앞바다를 예찰한 결과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발견되지 않았고
수온도 23,4도로 고온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적조가 없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7월 31일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양식어류 65만여 마리가 폐사해
5억 8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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