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공사기간이 3년 연장돼 전남 남부권 광역 교통망 구축사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목포- 광양간 고속도로
건설공사가운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암-장흥구간 완공일정이 당초 오는 2천8년에서 2천11년으로 3년 연장되고,
광양까지의 전구간 개통은 오는 2천18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건설공사 완공일정이 지연되는 것은 추가예산 배정이 늦어지는데다
도청에서 영암구간 용지매입이 10%선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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