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탑승객을 실은 차량의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한국도로공사가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문제로 감면에 난색을
표하자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는
내년 6월까지 도가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통행료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통행료면제 대상은
나주 노안IC에서 무안국제공항까지
통행하는 차량중 무안공항 이용승차권을
소지한 차량으로 승용차와 승합차 그리고
관광버스에 한정해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